정부가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거리두기 조치는 원래 3월 13일까지 유효했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폭발적인 확산세에 비해서 그 치명률이 높지 않고 계속되는 거리두기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크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자영업자 분들의 성토가 끊이질 않았죠?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 확진자 그래프 추이가 정말 놀랍죠? 경기가 이렇게 상승하면 좋으련만, 어제만 해도 일일 확진자 수가 266,853명에 달했습니다. 지금까지 거의 총 4백만 명에 가까운 국내 확진자 수가 발생했는데요. 주변에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한 명도 없다면 친구가 없는 거라는 농담에 웃을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영업제한 밤 11시 & 사적 모임 6인 이번 거리두기 개편안 요지는 다중이용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