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확한 발매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음에도 많은 스니커 매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운동화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나이키 사카이 코르테즈인데요. 이미 나이키 콜라보 라인 중에서 최상위 급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사카이는 LD와플, 베이퍼와플 시리즈의 히트로 그 명성이 자자합니다.
나이키 사카이 코르테즈
Sacai x Nike Cortez
- 발매 날짜 : 2022년 가을/겨울 예정
- 발매 가격 : 미정
1972년에 처음 발매되었던 나이키 코르테즈가 2022년에 50주년을 맞이합니다. 그 기념으로 오리지널 컬러에 사카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합해서 이렇게 멋진 코르테즈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예쁘네요.
처음에는 이렇게 사카이의 컬렉션 룩북에 모델이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는데요. 컬러는 두 가지입니다. (오리지널 흰빨파가 압도적으로 예쁘네요)
사카이를 대변하는 더블 스우시와 더블 미드솔, 여기에 기존의 코르테즈보다 더욱 착화감을 좋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첨가되었습니다. 바로 비주얼 줌 에어 스택입니다. 코르테즈에 줌 에어라니, 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 역태 코르테즈 모델 중에 제일 비싼 리셀 가격을 형성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기본 소재는 나일론에 스웨이드로 보강된 형태네요.
힐탭에는 사카이 로고가 예쁘게 새겨져 있습니다. (이 모습만 봐도 반하겠습니다)
나이키는 2022년에 코르테즈 50주년을 기념합니다. 이를 위해 Sacai는 Cortez의 몇 가지 협업 디자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1972년에 처음 출시된 코르테즈는 나이키 공동 창립자 Bill Bowerman이 처음 디자인했습니다. 1972년 하계 올림픽이 절정에 달했을 때 출시되어 일반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OG 컬러로 돌아온 Sacai x Nike Cortez는 화이트 가죽 베이스에 그레이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있고 레드와 블루의 대조적인 악센트가 특징입니다. 다른 세부 사항에는 기존의 이중 레이어드로 만들어졌고 특수 패키지에 수납된 앞발의 가시적인 줌 에어와 공동 브랜딩이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파란색과 회색 액센트가 있는 원래의 흰색과 빨간색 쌍, 다른 하나는 파란색과 그레이 버전입니다. 두 제품 모두 이중 스우시(Swoosh), 텅 및 끈을 포함하여 사카이의 시그니처 이중 방식을 특징으로 합니다. 밑창은 코르테즈의 고전적인 리지드 아웃솔과 Alphafly 또는 Air Zoom Type과 같은 Nike의 보다 현대적인 디자인에서 가져온 앞발의 Air Zoom 유닛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색상도 빌 바워만의 초기 창작물을 연상시키며 흰색 가죽과 빨간색과 파란색 액센트를 선택합니다. 밑창은 미래 지향적이고 스택형이며 추가 쿠셔닝으로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신발 자체는 하나가 아닌 두 개의 갑피로 구성된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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