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브리핑을 통해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한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 변동이 생겼습니다. 그룹으로 6개, 종류별로 약 11개, 총 13만 5천 개 정도의 시설이 방역패스가 해지되었는데요. 제외된 시설과 아직까지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시설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방역패스 해지(제외 시설) 법원에서 판결이 나온 후에 지역별로 적용이 다르게 되어 큰 혼란이 되었던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아래 시설들에 대한 방역패스를 제외시켰습니다. 백화점, 대형마트 학원 독서실, 스터디 카페 도서관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위 시설들은 내일(1월 18일 화요일)부터 전국 지역에 방역패스 해제가 결정되었습니다..